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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동예루살렘에서 팔레스타인 청소년들이 이스라엘 경찰들에게 돌을 던지며 항의하는 모습입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 관한 사진들 중 우리가 가장 많이 보게 되는 모습이지요. 오늘은 이 사진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이스라엘판 촛불집회라고 할까요. 지난 15일 이스라엘 최대 도시인 텔아비브에서는 시민 약 2만명이 참석한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스라엘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집회였다고 합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입니다.

극우로 가는 이스라엘 ‘좌·우 갈등’ 증폭

관련된 외신 기사들을 보던 중에 한 사진이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이 사진인데요, 다윗의 별이 그려져 있는 이스라엘 국기 말고 또 다른 깃발이 하나 보이시죠? 바로 팔레스타인의 국기입니다. 이날 이스라엘 평화단체 소속 회원 등 집회 참가자들은 '유대인과 아랍인은 적이 아니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텔아비브 시내를 행진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이라고 해서 인종주의적인 이들만 사는 곳은 아니라는 단순한 사실을 알려주는 사진인 것 같네요.


아래는 같은 날 집회 모습들입니다.

맨 마지막 사진은 '나도 조사하라'고 적혀 있는데 이스라엘 의회가 평화활동단체들의 자금원을 조사하는 위원회를 설치하도록 승인한 것에 대해 항의하는 내용입니다. 어느 나라나 극우 정치세력들이 하는 짓은 비슷한가 보네요.

이런 와중에 이스라엘은 1937년 영국 식민지 시절 동예루살렘에 건설된 팔레스타인의 근대문화유적 셰퍼드 호텔을 철거했고, 또 요르단강 서안지구 내에 아파트 1400채를 지어 유대인 정착촌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군요. 아래 사진들은 건설현장의 모습입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답답해지네요.
레스타인의 운명은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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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Hross
오늘은 이스라엘과 이집트, 터키와 그리스 국경을 목숨을 걸고 넘는 이들에 대한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 기사들을 참고해 주세요.


“인도주의 입국금지” 높아지는 국경장벽

가자지구·팔레스타인·미국… 세계의 장벽들




지난 10일 국제 인권의 날을 맞아 이스라엘 최대 도시인 텔아비브 라빈 광장에서 아프리카 이민자들이 난민 지위 인정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에는 정치적 박해를 피하거나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밀입국하는 아프리카인들이 폭증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 이집트 병사가 지난해 11월 28일 이스라엘과 이집트 국경 지대 에일랏 북쪽 50킬로미터쯤에서 총을 들고 서있는 모습입니다. 이집트 국경수비대는 최근 이스라엘로 밀입국하려는 아프리카인들을 사냥하듯이 살해하는 것으로 인해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도 손꼽히는 빈국 에리트리아 출신 이민자들이 지난달 25일 이스라엘로 밀입국하기 위해 시나이반도 이집트와 이스라엘 국경에 모여있는 모습입니다.


터키와 그리스 국경의 에브로스강을 건너 그리스로 밀입국한 이민자들이 지난 6일 그리스 국경지대의 작은 마을 네아 비사의 기차역에 도착한 모습입니다. 그리스는 비유럽연합 국가인 터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데요, 유럽연합 진입을 위해 많은 아프가니스탄, 이란, 아프리카 등의 이민자들이 목숨을 걸고 그리스로 밀입국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이민자들이 네아 비사 기차역에서 쉬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 이민자 가족이 네아 비사 기차역 주변에서 휴식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여기부터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대한 사진들입니다. 
지난 9일 이스라엘 측의 불도저가 요르단강 서안 동예루살렘에 있는 세퍼드 호텔을 철거하는 주변에 둘러쳐진 울타리입니다. 1937년 팔레스타인이 영국의 식민지였던 시절 건축된 건물인데 팔레스타인 종교 지도자가 살기도 했던 근대문화유산격인 건물이라고 합니다. 이런 건물을 철거하고 유대인 정착촌을 만들려는 이스라엘의 시도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우려를 표했지만 결국 저질렀다고 하네요.


불도저로 호텔을 철거하는 모습입니다.


지난 7일 한 팔레스타인인이 료르단강 서안의 라말라 근처에서 이스라엘 병사들이 한 팔레스타인 여성을 살해한 것에 대해 항의하고 있습니다. 현재 요르단강 서안과 가자지구에서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살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인과 외국의 평화활동가들이 요르단강 서안 라말라 부근에서 이스라엘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있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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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Hross
국제부 김기범 기자(http://laziness.khan.kr/)


오늘은 성탄절 트리 사진들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성탄절을 앞둔 분위기를 전해 드리려 합니다.


첫 사진은 바티칸 모습이에요.
성 베드로 광장에 있는 성탄 트리인데요, 무려 30미터 높이라고 합니다. 역시 카톨릭의 본산다운 규모네요.


 

두 번째는 심각한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그리스의 모습이에요. 첫 사진의 아테네 신타그마 광장은 여느 나라와 다를 바 없는 장식물로 꾸며져 있네요.



다음 사진은 이탈리아입니다. 
지난 17일 밀라노 시장에서 한 이탈리아인이 구걸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일랜드, 그리스, 포루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각국이 겪고 있는 재정위기와 그로 인한 긴축재정으로 서민들이 받는 고통을 상징하는 듯한 사진이네요. 



유럽과 달리, 경제는 호황인 데다 새로운 자원이 속속 발견되고, 2014년엔 월드컵도 치르는 등 브릭스 국가 중에서도 가장 잘 나가고 있는 브라질은 성탄을 앞두고 축제 분위기입니다. 
최근에는 룰라 대통령에 이어 대통령으로 게릴라 출신인 여성 후보 지우마가 당선되기도 했죠. 아래는 지난 4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불꽃축제 사진입니다. 성탄절을 맞아 설치된 대형 트리 위로 불꽃이 터지고 있는 모습이네요.




다음 사진들은 아기 예수가 태어난 곳들의 사진으로 골라봤습니다. 

우선 이스라엘 모습이에요. 더운 나라들에 성탄절 장식이 걸려있는 것이 좀 어색하긴 하네요.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한 성탄절 장식품들을 파는 가게 모습입니다. 아랍 의상을 입은 여성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도 보이네요. 이스라엘에는 유대인만 사는 것이 아니라 이슬람교를 믿는 팔레스타인인들은 물론 기독교를 믿는 이들도 살고 있지요.





다음은 팔레스타인의 모습입니다. 첫 사진은 팔레스타인 아이들이 요르단강 서안의 도시 라말라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촛불을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스라엘의 점령하에서 고통스러운 삶을 이어가고 있는 팔레스타인 아이들은 언제쯤 평화롭고 행복한 성탄절을 맞을 수 있을까요.




팔레스타인 군인이 요르단강 서안 라말라의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군인과 성탄 트리의 부조화가 눈에 띄네요.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팔레스타인인이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역시 산타 복장을 한 팔레스타인인이 베들레헴에서 차를 타고 지나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가장 보기 안 좋은 성탄 맞이 풍경이에요. 대한민국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 모습입니다. 

사진 하단에 낯익은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 애기봉은 서부전선 최전방에 있는 곳인데요. 군사분계선(MDL) 지역에서 선전활동을 중지하기로 한 2004년 6월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합의에 따라 중단된 지 6년여 만에 점등이 재개됐습니다. 

애기봉과 북한지역과의 거리는 3㎞로라고 하고요, 애기봉 등탑의 불빛은 북한 개성 시내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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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Hross